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홀랜드 (문단 편집) === 연기 경력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om the impossible.gif|width=100%]]}}} || || {{{#white '''▲ 《더 임파서블》'''}}} || 2012년 [[후안 안토니오 바요나]]가 연출한 영화 《[[더 임파서블]]》에서 부부로 출연한 [[이완 맥그리거]]와 [[나오미 왓츠]]의 장남 루커스 역을 연기하였다. [[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|태국의 쓰나미]]를 소재로 삼았던 이 작품에서 연기 찬사를 받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인정받았고, 전미 비평가 위원회 신인상과 런던 영화 비평가협회상 올해의 영국 아역연기상, 엠파이어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. >'''아들 루카스 역을 연기한 톰 홀랜드에 대해''' >“아역배우보다는 성인 연기자 같은 태도와 책임감을 가졌다. 영화 현장은 처음이었는데도,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무대에서 《빌리 엘리어트》를 연기해서인지 잘 단련되어 있었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. 톰과는 리허설 한달 동안 함께 지냈다. 감독은 서로에게 익숙해지라며 여러 가지 게임을 준비해왔는데, 초반의 서먹함을 깨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.” >---- > ㅡ 씨네21 (나오미 왓츠 인터뷰)[*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40&aid=0000021551|출처]]] 이듬해에는 [[시얼샤 로넌]]과 공연한 드라마 영화 《하우 아이 리브 나우》에서 아이작 역을 맡았다.[* 시얼샤 로넌과는 《[[마루 밑 아리에티]]》에서 성우로 만난 적이 있다.] 아역 배우로서는 육체적으로 힘들기로 소문난 《빌리 엘리어트》부터 영화 데뷔작인 《더 임파서블》에서 대역 없이 직접 쓰나미에 휩쓸리고 《[[하트 오브 더 씨]]》에선 배가 난파당해 석 달간 표류하는 연기를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[* 이 때 다이어트 식단으로 [[퀴노아]]를 자주 먹었고 그 때문에 퀴노아만 보면 치를 떨기도 했다.]를 감행했으며 《[[잃어버린 도시 Z]]》는 아마존 밀림 탐사까지 떠나는 등 유난히 육체적으로 힘든 배역을 거쳐갔다. 육체적 강도가 있는 배역에 자신이 있는 듯.[* 배우 본인이 발레를 전공했고, 스파이더맨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을 체계적으로 배웠다. 본인의 SNS 계정을 보면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동작도 척척 해낼 정도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om civil war.gif|width=100%]]}}} || || {{{#white '''▲ 《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》'''}}} || 2016년 《[[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]]》를 시작으로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에서 새로운 [[스파이더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피터 파커 / 스파이더맨]]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했다. 시빌 워에서 선보인 연기는 롤링스톤지에서 뽑은 [[http://www.rollingstone.com/movies/lists/25-best-movie-performances-of-2016-w452454|'25 Best Movie Performances of 2016']] 중 하나로 뽑혔다. 147분의 러닝타임 중 20분이 채 안 되는 분량으로 그만큼 임팩트를 보였다는 의미로 스파이더맨으로서 매우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 수 있다. 스파이더맨을 역임했던 두 배우 [[토비 맥과이어]], [[앤드류 가필드]]는 물론이고 원작자인 [[스탠 리]]에게도 좋은 평을 받으며 스파이더맨들 중 가장 어리고 미성숙한 면이 돋보이는 새 스파이더맨으로서 연기를 선보였다.[* 실제로 영화화된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어리다. 기존의 두 버전 모두 시작 시점에서 이미 고등학교 졸업반이었으며 토비 맥과이어 버전은 《[[스파이더맨(영화)|스파이더맨]]》 중반부에, 앤드류 가필드 버전은 《[[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]]》 시작할 때 졸업했다. 반면 톰 홀랜드 버전은 만 15세로 시작하여 《[[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]]》에 이르러서야 졸업반 나이가 된다.] 2017년 엄청난 기대 속에 공개 된 첫 솔로 영화 《[[스파이더맨: 홈커밍]]》에서는 그간 성인이 된 스파이더맨의 모습과는 달리, 10대 시절의 스파이더맨에 초점을 맞춰 '스파이디'라는 애칭으로도 불렸던 청소년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맹활약하였다. [[소니 픽처스]] 전 CEO [[에이미 파스칼]]은 한 인터뷰에서 “톰 홀랜드의 연기는 매우 놀랄 정도로 품격 있다. 이전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던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에 견줄 만하다. 톰 홀랜드의 젊음은 이번 영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”라고 10대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.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09&aid=0003519395|#]] 뉴욕 토박이인 피터 파커를 [[영국인]]인 홀랜드가 연기하는 것에 대해 [[영국식 영어|거부감을 표한]] 사람도 있었지만, 퀸즈 토박이 출신인 미국인이 들어도 놀랄 정도로 퀸즈 억양을 잘 구사했다는 평을 받았다. [* 영화 내내 악센트 코치가 있었다고 하는데, 어느 날 그가 자리를 비웠던 날, 홀랜드가 그 날 촬영의 전부를 [[영국식 영어]]를 사용해버려서 전부 다시 촬영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. 그런데 홀랜드가 말하기 전까진 감독이나 다른 스태프들도 알아채지 못했다고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om-infinity-war.gif|width=100%]]}}} || || {{{#white '''▲ 《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》'''}}} || 2018년 개봉한 《[[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]]》에서 본인 분량의 마지막 씬에서 매우 감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. 대선배 격인 [[로버트 다우니 주니어]]와의 호흡은 덤. 이는 가장 감정적인 시퀀스 중 하나였으며 관객들에게도 수많은 호평을 들었는데, 후에 해당 장면이 톰 홀랜드의 [[애드립]]도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.[* [[루소 형제|감독]]은 그에게 죽는다는 상황, 그리고 '아이처럼 순수한 감성으로 연기를 해달라'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. I don't wanna go 부터 본인이 즉석에서 지어낸 것이라고. 그걸 또 자연스럽게 받아준 다우니는 덤. 참고로 홀랜드는 이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캐릭터가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.] 덕분에 홀랜드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더더욱 올라갔다. 1년이 지나 2019년 전 세계적인 흥행 광풍을 일으킨 《[[어벤져스: 엔드게임]]》에서도 짧은 분량 속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[* 스파이더맨의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[[아이언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토니 스타크]]의 죽음을 지켜보는 피터 파커의 감정선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다시금 본인의 연기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] 엔드게임 이후 《[[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]]》에서도 열연을 보여주며 월드와이드 11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[[스파이더맨 시리즈/영상화 권리#탈퇴 소동과 디즈니 - 소니 픽처스 재협상|판권 문제]]로 빨간불이 들어올 뻔 했으나 소니와 마블의 극적인 협상으로 해결되어 MCU 스파이더맨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om tdatt.gif|width=100%]]}}} || || {{{#white '''▲ 《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》'''}}} || 시빌 워부터 파 프롬 홈까지 피터 파커를 연기하면서 밝고 어린 역할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을 때 《[[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]]》에서 [[미국 남부 영어|미국 남부식 사투리]]를 구사하는 예민하고 위태로워보이는 아빈 러셀을 연기해내며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어 극찬을 받았다. 이는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배역 밖에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버린 작품 중 하나이다.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 《[[스파이 지니어스]]》와 《[[온워드: 단 하루의 기적]]》 더빙을 맡으며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. 2021년에는 [[루소 형제]] 감독들과 협업한 《[[체리(영화)|체리]]》에서 마약 중독과 [[PTSD|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]]를 겪는 군인 역을 연기했다. 비록 작품의 평가는 좋지 못했으나 비평가들이 입을 모아 홀랜드의 연기를 칭찬했다. 코로나 시국에도 《[[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]]》에서 월드와이드 19억을 벌어들이며 흥행광풍을 일으켰다. [[멀티버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멀티버스]] 소재로 역대 스파이더맨 빌런은 물론이거니와 이전 시리즈의 스파이더맨들까지 모이는 만큼 대선배들이 집결하는 작품에서 자칫하면 묻힐 수 있었으나 오히려 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MCU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작품을 마무리했다. 캐릭터로서도 어리고 미숙한 스파이더맨에서 진정한 스파이더맨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 나올 마블 작품에 큰 기대감을 마련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om uncharted.gif|width=100%]]}}} || || {{{#white '''▲ 《언차티드》'''}}} || 2022년 [[너티 독]]의 작품이자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한 영화 《[[언차티드(영화)|언차티드]]》의 주인공 [[네이선 드레이크]][*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이 게임에서 네이선은 벽에 매달리는 건 기본이요, 총을 맞는 것도 당연할 정도로 개같이 구르는 [[트레저 헌터]] 캐릭터다.] 역을 맡았다. 게임 속 네이선은 30대이지만 영화에선 [[프리퀄|과거를 회상하는 방식]]으로 처음 자신의 동업자인 빅터 설리번을 만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스토리다. 톰 홀랜드 본인도 평소 이 게임을 좋아하고 액션도 잘하는 편이기에 이 영화는 그의 기대작 중 하나였으며 결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의 호성적을 달성하며 월드와이드 4억 달러를 돌파하는 걸로 흥행에 성공했다. 2023년 [[Apple TV+]] 독점 드라마인 《[[크라우디드]]》에서 [[다중인격]]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. 다중인격이라는 어려웠던 연기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 촬영 직후[* 해당 작품은 2022년 9월 촬영이 끝났다.] 1년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.[[https://youtu.be/wMMxjmQ3lyw?si=IjTbSx5HX9fIbSbM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